game/etc

逆転裁判1 ~ 逆転、そしてサヨナラ

n4in 2019. 9. 3. 14:50
역재1 ep4 스포有

"....카루마?"

"그래. 카루마 고우 검사."

"....40년 간, 단 한 번도 패소한 적 없지."

"그야말로 기적을 일으키는 남자다."

"그는 유죄 판결을 위해서라면, 그야말로 뭐든 한다."

"나는 그의 밑에서 '검사' 일을 철저하게 주입받았다."

"그럼 미츠루기씨의 스승님인가요? 그 사람."

"음....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

"내게 있어서 신과 같은 존재다."

(내게 있어서 치히로씨 같은 존재인가....)


누가 미츠루기 스승 아니랄까봐 프릴 달린 복장이며 제스큭큭큭 하고 웃는 모습까지 닮았다
거기다 카루마 검사는 재판관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진행질 않나, 심문에서 증인들을 추궁하려해도 나루호도 말을 죄다 잘라먹고 + 추궁했다고 패널티까지 먹이는 환장의 콜라보를 펼친다
나루호도의 농담도 전혀 안 받아주고 바로 패널티부터 때려박아서 짜증났다

나츠미의 애매한 증언을 추궁하려해도 카루마 검사가 바로 말을 끊어버리니, 나루호도는 모순을 찾아내지 못해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재판관이 미츠루기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려 하자, 마요이가 이의를 제기하여 나츠미에게서 "미츠루기를 분명히 보았다."라는 새로운 증언을 끌어내는 데 성공한다
카루마 검사는 당장 변호인을 법정모욕죄로 법정에서 퇴장시켜야 한다고 재판관에게 말하는데...

"체포한다면 저만으로 해주세요!"

"아야사토 마요이!"

"당신은 퇴정해 주셔야겠습니다."

결국 마요이는 법정모욕죄의 적용을 받아 강제 퇴장당하고 만다
나루호도는 마요이 덕분에 나츠미의 증언에 모순을 지적하는 데 성공하지만, 문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아 1일차 재판은 막을 내린다

"....나루호도."

"그녀에게 전해주지 않겠는가."

"발언할 때는 좀 더 주의하라고."

"....그것 뿐이다."

츤데레

(....솔직하지 못한 녀석....)


2일차 조사파트 시작. 어서 마요이에게 달려가보자

"아까 이토노코씨가 왔었어."

"'초범이니, 조사가 끝나면 나갈 수 있을 검다'라고."

"아, 그리고 '보석금을 준비해 두십쇼'라고 했는데."

"나루호도군, 지불해 줘."

"이런이런. ....얼마?"

"모르겠어. 나중에 청구서가 오지 않으려나."

"'보석금'....인가. 왠지 비쌀 것 같은 이미지가....)


"....오늘은 그녀 덕분에 살았슴다."

"담당관에게 포박당해 끌려나가는 그녀를 보고"

"전 솔직히 말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슴다."

"미츠루기 검사님도 감동해서 입술을 떨고 있었슴다."

ㅋㅋㅋㅋㅋㅋ그 장면 보고 싶다

"저, 정말인가요!"
(그 미츠루기가....?)

"검사님은 정말 고마워하고 있슴다."

"아! 그렇지."

"저.... 보석금이란 게, 얼마정도 하나요?"

"걱정하지 마십쇼."

"보석금은 전부, 미츠루기 검사님이 지불하실 검다."

역시 미츠루기
도련님 이미지라 딱 봐도 돈 많아보여

"어.... 미츠루기가....?"

"말했을 터임다."

"검사님은 그녀에게 고마워하고 있슴다."

(미츠루기....)

(다음 달 월세도, 전액 지불해 줘....)

나루호도... 변호사인데도 월세에 찌든 삶을 살고 있었구나
그러고 보면, 나루호도 그닥 돈 벌 기회가 없었긴 하다
첫 번째 의뢰가 야하리 변호
돈은 못 받았고 야하리가 만든 생각하는 사람 시계만 기념으로 받았다
두 번째 의뢰가 마요이 변호
돈은 당연히 못 받았고 대신 아야사토 법률사무소를 이어 받았다
세 번째 의뢰가 니보시(토노사맨) 변호
그나마 여기서 벌었으려나...
마요이도 먹여 살려야 하고 힘들겠네

구치소에서 마요이를 데려온 후, 효탄 호수 공원에서 나츠미를 만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효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거래를 한다
효시를 찾을 방법이 뭔가 있을까 해서 이토노코를 만나러 갔다

"최신 조사용 비밀 무기를 특별히 빌려주겠슴다!"

"비밀 무기 그 첫 번째. ....'미사일'."

"미미, 미사일?"

"지금 막, 훈련 중인 경찰견임다."

"미사일, 미사일. 이리 오렴 이리 오렴....."


"멍."

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이 미사일이라 로트와일러 같은 맹견이라도 되나 했는데 시바견이잖아

"꺄, 귀여워라!"

(확실히 귀엽긴 하다만....)

(이걸로 뭘 하라는 거야?)

"멍."

"다음. 비밀 무기 그 두 번째. ....낚싯대."

"이토노코 형사님. ....상대는 괴수라고요."

"낚을 수 있을 리 없잖습니까!"

"그런 거, 해보지 않으면 모름다!"

"음, 다음이 마지막임다."

"비밀 무기 그 세 번째. ....금속탐지기."

"이검다."

셋 중에선 그나마 정상적이고 쓸모 있어 보인다

"이토노코 형사님. ....상대는 생물이라고요."

"하필, 어째서 금속탐지기입니까!"

"깡통이라든가 먹었을지도 모름다!"

(어쩔 수 없지, 일단 빌려볼까....)
- 미사일을 빌린다
- 낚싯대를 빌린다
- 금속탐지기를 빌린다

미사일이 귀여우니 미사일부터 빌려보자

"그럼 그, 미사일을 빌려 주세요."

"알았슴다. ....귀여워 해 주십쇼."

"멍."

미사일 - 훈련 중인 경찰견. 매우 귀엽고, 동그란 눈동자가 포인트.


닌텐독스 하는 느낌으로 미사일과 효탄 호수 공원 광장을 산책

"왠지, 아까부터 미사일의 상태가 이상하네."

"'미사일'? ....아아, 그 믿음직스럽지 못한 작은 동물 말인가."

"오. ....나, 강아지 정말 좋아."

"착하지 착하지....."

"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아ㅋㅋㅋㅋㅋㅋㅋ 미사일 표정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왜 그래, 미사일?"

"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

"........."

"....내.... 토노사만쥬가....."

"대단해..... 전부 먹어버렸어....."

"미안, 야하리."


미사일과 산책을 마치고

"그럼 그, 낡아 빠진 낚시대를 빌리겠습니다."

"알겠슴다."

"아, 만약 부러지면, 제대로 쓰레기통에 버리십쇼!"

"....네."


효시를 낚아서 강태공을 뛰어넘겠다는 포부로 효탄 호수 공원의 숲에 도착

"....이 부근은 절호의 포인트라구, 나루호도군."

"....뭐, 뭐가?"

"드디어, 이 녀석이 나설 차례야!"

(....진심이야....)

"저기. ....미끼는 어떻게 하려고?"

"....아."

"'아'가 아니잖아."

"이런이런. ....이럴 때"

"미사일도 같이 빌렸으면 좋았을 텐데."

나루호도 인성 논란

"나....나루호도군. 무무....무슨 말을...."

"노, 농담인 게 당연하잖아!"

"정말! 말해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구!"

(....펀치를 맞았다....)

"....그럼, 보고 있어! 나루호도군."

"부탁이니, 깡통이나 장화만은 낚지 말아줘."

"하나 둘!"

........ 우지끈! .........

그만 마요이가 발을 헛디디고 말았다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이봐! 뭐뭐, 뭐 !"

"죄송해요....."

"당신, 필름 가게의 스파이!"

"나루호도군. ....변상해 줘."

(....이런이런)

효시 낚시도 실패하고 말았다
이토노코한테 가서 금속탐지기를 빌려와 보트대여점 근처에서 사용하여 봄베를 발견하는데, 봄베에 만국기가 걸려있었다
야하리를 추궁하니 토노사맨을 풍선을 부풀리다 실수로 토노사맨을 효탄 호수에 빠뜨렸다고...
효시의 정체는 토노사맨이었던 걸로 효시 사건은 싱겁게 끝이 난다

'game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逆転裁判  (0) 2020.01.19
逆転裁判  (0) 2019.09.06
逆転裁判1 ~ 逆転のトノサマン  (0) 2019.08.29
逆転裁判1 ~ 逆転のトノサマン  (0) 2019.08.28
逆転裁判1 ~ 逆転のトノサマン  (0)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