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의 방 2일차~ 끝 플레이 감상 니코와 아침 인사 나누고 도시락 만들어 먹이는 일상이 끝나게 되었다. 우(う)라는 말밖에 못하던 니코가 점점 서툰 히라가나를 사용하더니 어느덧 완벽한 경어까지 사용할 정도로 성장해 육아일기의 막을 내린 느낌이다. 니코가 점점 변한 것처럼 나도 소소하게 변한 요소가 있어 과거 스크린샷부터 마지막으로 둘러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니코 정 많이 들었는데 떠나보내서 섭섭하고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 2일차의 아침이 밝아왔다 ...우! 니코, 현명해...졌다. 이야기... 할 수 있다. 되었다. 음... 니코...이야기로 하고 싶었던... 것... 있다. ㅇㅇ, 도시락... 맛있다. ...고마워. 니코, ㅇㅇ의 도시락... 좋다. ㅇㅇ의... 도시락 기운난다. 연수...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