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원의 뷔르슈 마티스 Side End - Encore - 감상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돕는다면 곁에 있어도 되는가' 라는, 제 물음을ㅡ 당신은, 부정하지 않으셨죠? 그러니 형편 좋게 받아들여, 제멋대로 곁에 있자고 정했어요." 본편 3장부터 이어지는 다른 결말로 향하는 이야기라 처음부터 마티스가 사나운 상태다방해 안하고 돕겠다고 사정해서 겨우 옆에서 있을 수는 있게 되었는데... "ㅡ뭘 멍하니 있는 거야, 빨리 와. 처음부터 나를 수고스럽게 하지마." 까칠한 아기 고양이 (ΦωΦ)세레스가 귀찮았다면 내버려두고 혼자 갔어도 될 텐데 그래도 기다려주긴 한다주인공에게 까칠한 공략캐들 보면 니가 뭔데 주인공한테 그러냐 하고 괘씸해하는데 종뷔는 인격 체인지처럼 워낙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지다보니 공략캐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