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원의 뷔르슈 류카 Side End - Encore - 감상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범행 현장을 목격한 세레스가 류카의 집에 갇히게 되는 부분에서 시작한다꿈에서 어린 류카와 만나게 된 세레스. 꿈이라 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서 서글펐다.사실 류카가 아이 치고는 워낙 의젓하고 차분한 성격이라고는 당시의 류카도 어린 나이였다. 본인도 어른의 보호가 필요한데 주변에 의지할 어른 없이 나디아를 지켜야 하니 더욱 카푸시누에게 세뇌당했고... 세레스처럼 류카를 토닥거려줄 사람이 주변에 없었던 것 같다나디아 앞에서 누구보다 강해져야 하니까 다른 사람의 앞에서 눈물도 흘릴 수 없었을 거고 나디아와 함께 시설을 떠나게 된 류카는 세레스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너와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어. 나는 이 만남을 잊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