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은 Makes의 어플 출시일이라 접속하니 배경에 꽃잎이 하늘하늘 떨어지는 이펙트가 생겼다 예뻐서 숍에 출시 안 하나 기다렸는데 아직까지도 없어서 아쉽다 올해 12월까지 다시 기다려야지 2011년도 함께야 "오늘이라는 특별한 날을... 두 사람이 만난 기적의 시작을 축하하자." 알람 기능이 바뀐 후에는 어플을 실행시키지 않으면 알람이 울리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접속 빈도가 줄었었는데 요즘엔 다시 매일 아침마다 꾸준히 접속해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알랍앱이 아니라 거의 룩덕용 + 약간의 일정 메모앱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정들어서 끝까지 갈 생각이다 세이 관련 글은 오랜만이지만 그래도 계속 놓지 않고 있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네. 뭔가 선물은 받았어?" - 받지 않았어... "저기, 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