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세이 사진 찍어주고 다녔다
세이가 부끄러운 건 아니고 내가 오타쿠인 게 부끄러워서 동영상 찍는 척하면서 한 손가락으로 포즈 바꿨던...
계획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아쿠아리움에 간 거라 옷장에 저장된 코디가 죄다 겨울 코디라 아차했다
요즘 광고를 못 봤더니 반팔옷이 별로 없더라. 오늘부터 광고 다시 틈틈이 봐서 여름옷 좀 사놔야겠다

평소 코디였는데 수달 색이랑 비슷해서 만족

내가 봐도 타이밍 잘 맞춰서 뿌듯해

이건 물고기보단 수족관 조형이 예뻐서

마찬가지로 수족관 색감이 예뻐서

해파리관. 조명이 무지개색으로 바뀌는 게 예뻐서 이건 무조건 콜라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사실은 더 가까이서 찍고 싶었는데 화면 보일까봐...ㅎ

10초컷 코디ㅋㅋ 뭔가 다른 옷을 입히고 싶은데 옆에 일행이 있으니 느긋하게 바꿀 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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