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EEC

ウーユリーフの処方箋

n4in 2020. 4. 12. 05:57

 

우유리프의 처방전 4스테이지 감상(2)
게임 전반적인 스포o

미하와 헤어지고 아지트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키리오와 마주친다
키리오는 마츠리에게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묻는다

"영업이려나. 일단, 큰 기업에 취직하고 싶어. 모두가 알고 있을 만한......"

자신의 언동에 위화감을 느꼈다.

마도카는 히키 같던데...

 

키리오가 마츠리를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유

"'착한 아이'가 아닌 '좋은 인간'이 되고 싶어."

"그렇게 한다면, 나는 히어로가 될 수 있어. 그건 주역이라는 거지?"

"그러면,너도 나를 잊지 않잖아?"

"주역이 아니더라도, 내가 너를 잊을 리 없잖아."

좋은 '인간'
프로그램이더라도 키리오가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걸로 됐다
나는 그 감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다

왠지 키리오는 이미 자신의 설정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설정에 따르는 착한 아이가 아닌, 마츠리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한 인간으로 기억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역시 키리오는 토모키구나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어하는 강렬한 마음에서 그것을 느꼈다

"이런 강열한 인상의 남자를, 어떻게 잊으라고 하는 거야."

이번에는 키리오가 마츠리의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이제 두 사람은 친구니까
이 장면의 일러가 정말 좋았다
마츠리의 웃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혹시 전부 과금하기는 부담스럽지만 일부라도 구입할 마음이 있다면 3-19와 4-15는 왕관 구입하길 추천한다

마츠리가 키리오를 인간으로 대해줘서 다행이었다
지금을 소중히하는 그 마음, 변치 않았으면


아지트로 돌아와서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에, 키리오는 탈출조에게 연락처를 교환해서 현실 세계로 돌아가면 오프 모임을 하라고 권유한다

드디어 모두의 풀네임을 알았다
川田ミト 카와다 미토
카와 > 와카
真野カナタ 마노 카나타
마노 > 노마
池ノゾミ 이케 노조미
이케 > 케이

이걸로 동일 인물 확정이다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럽게 소름 돋는다

그 모두에 키리오는 없다니...
슬퍼지려는데 갑자기 문득 어느 사실이 떠올랐다

2-12에 나왔던 트루 엔드
팔찌의 힘에 의해, 공략 캐릭터를 데리고 원래 있던 세계로 귀환

만약 키리오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
함께 게임 밖의 세계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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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하고 톱니바퀴를 받았다 이제 남은 건 하나
톱니바퀴는 총 네 개가 필요했구나
히로인 호감도처럼 세 개가 최대라고 생각했다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아지트로 돌아와서 미토와 대화를 나눈다

"너는 괜찮아. 넌 행동하는 사람."

"반드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

"나의 뭘 안다고 하는 거야."

 "너보다도 알고 있어."

와카가 마도카 자신도 모르고 있던 재능이나 어울리는 노래를 알아본 것처럼, 미토도 마츠리의 성격을 알아봤나
왠지 미토가 이런 말을 하니 신뢰가 간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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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오의 HDD를 가져와 달라는 부탁을 받아, 마츠리와 미토는 오토메 게임 부서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키리오를 만나러 간다는 카나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키리오가 카나타를 찾으러 나선다

...
로봇을 돕고 노조미와 미토는 각각 두 개째의 톱니바퀴를 받는다
마츠리도 도왔지만 이에크는 마츠리에게는 주지 않았다
마츠리에겐 더이상 로봇들의 톱니바퀴는 필요 없다고...

 

갑자기 엘리베이터 쪽이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버튼을 눌러 보았지만 반응은 없었고 층수 표시도 10층인 상태
문을 억지로 열어보니 승강기는 8층에서 머물러 있었는데...
왼팔이 기계화된 마츠리가 로프를 타고 내려가기로 한다

"무섭지 않아?"

역시 미토는 마츠리의 원래 성격을 알고 있다
마츠리는 무섭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봐 준다면 허세부릴 수 있다고 대답한다
정말 마츠리는 행동하는 사람이구나

승강기 내부로 들어가니 키리오가 쓰러져 있었다
8층에서 카나타가 히로인에게 쫓기고 있어서 함께 엘리베이터로 도망치려고 하다가 히로인이 날려 보내서 정신을 잃고 있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의 소리는 10층까지 갔다가 히로인이 잡아 당겨서 끌려 내려왔다고...

그 때, 히로인에게 쫓기던 카나타가 마츠리에게 도망치라고 외친다

 

세 사람은 승강기의 천장으로 올라가 8층 문이 부서져 열려 있었다는 점을 이용해 나이프로 승강기의 로프를 끊는다
히로인은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타이밍에 맞춰, 세 사람은 8층을 향해 몸을 날린다

히로인을 태운 승강기는 1층까지 추락했고 세 사람은 무사했다

키리오가 마츠리의 곁에 떨어진 무언가를 주우려는 순간, 승강기 문쪽에서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카나타가 벽을 타고 온 히로인에게 끌려가고 있었다

마츠리는 키리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키리오는 마츠리가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설정 자료를 발견하고 멍하니 있었다

키리오... 몰랐구나......

 

마츠리 혼자서 카나타의 왼팔을 붙잡지만 히로인의 힘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카나타는 마츠리가 붙잡은 왼팔만 남은 채로 히로인에게 공략되고 만다
왕관 버전으로 읽으면 이 때 나오는 일러가 너무 충격적이다...

카나타 = 노마인데 노마가 라스트 레전드에서 자진해서 하차하자마자 카나타가 탈락하다니 너무 타이밍이 좋다
앞으로도 라스트 레전드의 전개에 따라 탈락자가 속출할 것 같은데, 정말 최후에 한 사람만 살아남는 걸까...
A조가 토모키(키리오) vs 케이(노조미), B조가 마도카(마츠리) vs 와카(미토)
왠지 전개상 5스테이지에서 케이가 탈락하고 6스테이지에선 와카가 탈락할 것 같다
노조미랑 미토 마음에 들었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이렇게 4스테이지는 끝
내일 남은 배드 엔딩 하나 회수하러 가야겠다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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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추락사하는 배드 엔딩

키리오와 눈이 마주쳤다. 어째서인지 그는, 무척이나 기뻐 보이는 듯이 미소짓고 있었다.

"또 이거야!"

?????????
의문만이 남은 배드 엔딩
정말 뭐가?
제목도 '두 번째네'인데 정말 뭐지
마츠리가 추락한 게 두 번째라는 거야?
3스테이지에서의 마츠리의 추락하는 꿈...
마도카가 누군가에게 밀려 건물에서 추락할 때 언쟁했던 인물이 사실 토모키였다는 걸까
민 사람의 1인칭이 俺였는데 토모키의 1인칭이 오레였고...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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