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akuta no alice koko ha watashi no ibasho janai watashi jibun wo aishitai
잡동사니의 앨리스.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
우유리프의 처방전 4스테이지 감상(1)
게임 전반적인 스포o
원래는 4스테이지 올클 후에 감상을 적으려 했는데 오늘 티켓 분량을 읽으니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그만

4스테이지 왕관 목록

大木의 한마디3
나다움은 다른 사람이 있기에 성립됩니다.
사람과 마주하지 않는 한, 당신은 나다움을 습득할 수 없습니다.
심리 상담 같은 분위기인데 여전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마도카의 인터뷰?

"지금의 자신을 바꾸고 싶었어요. 그, 그래서 오디션에 응모해 봤어요."
"엄마에게 들켜서 혼났지만, 무시하고 심사회장에 갔어요."
그리고 3-7의 마츠리의 꿈 내용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라고. 이대로라면, 그 아이는 글러 먹게 되고 말아!"
"마 군. 회장에는, 아줌마가 데려가 줄게."
마츠리, 마도카 동일 인물설에 힘을 실어주는 장면
역시 회장은 오디션 회장을 말하는 거였구나
어머니의 과보호 속에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 하던 마도카가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무사히 오디션에 도전할 수 있었다
이후로는 선곡을 고민하던 마도카가 토모키의 추천으로 '첫사랑'을 부르기로 결정했다는 내용
...

"나 말이지, 나 말이지, 마도카 군이 제일 좋아!"
마츠리에게 놀자며 아지트에 찾아온 미하
미하는 마츠리를 유독 잘 따른다
그 이유는 역시 둘이 동일 인물이기 때문이겠지?
마츠리는 미화와 함께 라스트 레전드 방송을 본다
마도카의 '첫사랑'선곡에 와카가 이의를 제기하는 장면
와카는 鏡奏曲(경주곡)이라는 어려운 곡을 택했는데...

"어째서, 네가 '첫사랑'같은 세침떼기 곡을 부르는 거야. 너는 너의 매력을 모르고 있어."
"이제 됐어, 네가 '경주곡'을 불러."
"너라면 부를 수 있어. 발목을 잡고 싶어서 말하는 게 아니야."
와카가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마도카
와카는 그런 마도카를 보고 복잡한 얼굴을 한다
대전 상대에 대해, 마도카는 조금 경계심이 옅다.
와카는 비겁한 수를 써서라도 우승하려는 성격은 아닐 것 같다
와카는 자신의 노래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아 보이는데, 오디션에서 자신의 유일한 적수라고 인정한 마도카를 위해 충고해준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마도카는 선곡을 '경주곡'으로 변경한다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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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는 원래 지망하고 있었던 회사의 오디션을 택해 라스트 레전드 오디션에선 하차
최종 결전은 A조 : 토모키 vs 케이, B조 : 마도카 vs 와카인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디션과 오토메 게임 말인데요, 여기에 관련성은 있나요?"
예리하게 핵심을 찌르는 말을 꺼내는 노조미
노조미의 목덜미에 있는 그리핀 문양...
그리핀은 '지식'을 뜻한다는데 노조미가 게임에서 길잡이 역할인가

"......선정, 낙선, 당선, 소비, 그 사이클."
"탤런트도 캐릭터도 소모품."

"폐기된 로봇들도 그 일종ー."
"오토메 게임에서, 캐릭터의 소모품 방식을 풍자하나요?"

"소모품이 아니야."

"모두, 살아 있어. 마음이 있어."
마츠리 = 마도카 = 아카다무
키리오 = 토모키 = 이코모츠
카나타 = 노마 = 아몬
노조미 = 케이 = 이에쿠
미토 = 와카 = 아카우
그리고 작품 속 캐릭터들은 탤런트, 로봇들과 각각 대응된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라스트 레전드의 열혈팬인 줄로만 알았는데 미하의 정체는 대체...?
미하는 히로인의 부탁으로 마츠리 일행에게 물품을 전해준다

박스 중앙 하단의 글자 charater materi(al)
우측 하단의 글자 for interna(l) use only

비밀번호 kirio
상자 안에는 키리오의 설정 자료가 들어 있었다
맨 윗장 좌측 상단에 木元키리오
木元 = 키모토
역재생하면 토모키

"그는 자신이 오토메 게임의 공략 캐릭터라고 하는 사실이 싫어져 여장을 하고 있는 설정입니다."
"키리오는...... 스스로 생각해서 여장하고 있다고 말했어."
사실은 그것조차도 설정
키리오가 그렇다면 마츠리를 포함한 나머지도 오토메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온 설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히로인은 어째서 설정 자료를 마츠리 일행에게 보냈을까
무언가를 알아차린 노조미는 미토를 제외한 모두와 함께 우유리프에게 달려간다

"이것은, 히로인과 공략 캐릭터가"
"직무 방기한 오토메 게임의 세계를 헤맨다는 설정의 어드밴처 게임입니다."
우유리프 처방전에서 히로인은 적대 캐릭터로, 키리오는 지원 캐릭터로 등장하는 설정
키리오가 언급했던 바깥 세계는 게임 밖의 세계가 아닌 우유리프 타운 밖을 말하는 것이었다
아앗... 키리오가 너무 불쌍한데

"플레이어는 게임 세계를 헤맨다는 설정의 캐릭터야."
"우리들은 정말로 게임 셰계를 헤매고 있는 인간이잖아. 캐릭터가 아니야."
아니, 난 이제 아무것도 못 믿겠다
사실 너희들도 캐릭터일지도 몰라...
이 세계에 와서 갑자기 신체의 일부가 기계화된 점도 신경쓰이고
어쨌든 우유리프는 팔찌를 완성시키면 게임 밖의 세계로 돌려보내 준다고 한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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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오에게 이 사실을 알릴지 묻는 노조미

- 알 권리가 있다
-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
정말 어려운 선택지였다
키리오가 자신의 의지로 했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사실은 설정에 지나지 않는다
때로는 모르는 채로 사는 게 행복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키리오는 마츠리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인데 키리오를 속이고 싶지 않았다
나는 알린다를 택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숨긴다고 숨겨질 것 같지도 않고 어떤 경로로든 결국엔 키리오도 알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

"만약, 우리들이 게임 속의 캐릭터고......"
"우리들의 행동도 감정도 프로그램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면, 어떡할래?"

"인간도 로봇도 캐릭터도 다르지 않아."
하... 이 피폐한 세계 속에서 미하가 나의 유일한 치유 요원이다
미하의 말을 듣고 역시 키리오에게는 알리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다
프로그램일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그들은 감정을 느낀다

"마츠리 군! 다음에 함께 '라스트 레전드' 결승을 보러 가자!"

"알았어. 함께 가자."

"해냈다ー!! 약속이니까!!"
제발 플래그는 그만
미하가 죽거나 미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 하고 헤어지면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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