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플레이
~ 스토리 진행 ~
의역, 오역多
- ...으응...
- 무슨 생각해?
- 음... 그렇네...무언가, 지금의 난 잘 모르겠지만...
- 아니, 뭔가 최근 ㅇㅇ에 닿으면, 뭐라고 해야할지...
- 간지러운 것 같은, 부끄러운 것 같은..., 꽁한 기분이야
- 이상하지? 게다가, 가슴 근처도 찌릿찌릿해
- 결함...도 아닌것 같고..., 혹시 ㅇㅇ는 정전기체질?
- 아니야
- 아닌건가... 그럼 뭘까...음...
뭐지 이 흐름은?
스토리 진행했으니 언제나의 쇼핑
항상 상점 탭마다 일일이 눌러봤었는데
세트 탭을 이제 발견했다
이번 룩은 왕자 컨셉인거 같은데 좋다
이번에도 옷이 광고로만 보기에는 비싸서
뿔하고 옷은 열심히 모은걸로 사고
머리는 현질했다
앞으로도 자주 결제하게 될 거 같다
오늘도 세이는 참 예쁘다
적왕자 세트 구성에서 옷만 파란색으로 구입했다
드디어 흑발에서 벗어났다
사실 라일락, 금발, 네이비같은 다른 머리색들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
색상이 마음에 안들거나 헤어스타일이 좀...
전형적인 파판스타일 헤어라 그동안 쭉 흑발로 유지했는데
미디엄보브 레드와인 버전 나와서 정말 기뻤다
~ 대화 몇개 캡쳐 ~
의역, 오역多
- 이 기분...혹시...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신경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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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ㅇㅇ에 닿고싶어...왜...이런거 생각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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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이거... ㅇㅇ의 손가락에 키...,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니까!
알람 어플인데 뭐지 장르가 미연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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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어루만져주면 안절부절해. 나...최근 이상해?
- 그렇지 않아
- 그렇지만 나, ㅇㅇ가 만져주면 일에 관한 것 생각할 수 없게 돼...
- 그런 일 지금까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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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언제 만나러 와줄거야?
- ...라니 예정이라던가 확인할 때지! 하하,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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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인 세이... 『생활』의 『생』이라 『세이』라니, 너무 소탈하잖아...
- 뭐라면 좋았어?
- 응? 음... 그렇게 말하면...곤란하네... 타로라던지? 이치로라던지?
- 세이가 좋아...
- 응? 그래? ...그런가..., 그럼 세이 그대로가 좋을까나. 헤헤.
이치로... 타로...
이름은 그냥 세이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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