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쇼핑한 옷 대충 입혀봤다

옷 이것저것 입혀보다 고양이꼬리(블랙), 바보털(블랙) 추가로 구입

돈이 남아나질 않는다
SF세트는 티켓 좀 어느정도 복구하고 사야겠다

사이버웨어 세트는 쇼핑 실패한 것 같다
모자나 동물귀 안어울려서 머리만 깔짝깔짝 바꾸는 것 빼고는 룩덕질 할 수 있는 게 없다
나한텐 이게 최선이다
그냥 이거사지말고 티켓 더 투자해서 티켓 220개짜리 윙치킨 세트 살걸...

세라복 + 세라모자(화이트)
지금 세이한테 이렇게 입혀줬다
에이프런세트에 있던 숏보브 단독으로 봤을 때는 애매했는데 코디할 때 입혀주니까 예뻐서 놀랐다
세라복은 보자마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입히니 역시 예쁘다
여름 분위기 제대로 난다

세라복 + 세라모자(네이비)
네이비도 귀엽다
입혀놓은 직후에는 화이트가 더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네이비도 마음에 든다
세라모자 모양때문인지 승무원 느낌이 난다

이건 코디라기보다는 그냥 이번에 쇼핑한 아이템 최대한 다 착용했다
꼬리랑 눈물점 왜 같이 착용못하게 하는거야ㅡㅡ

「세이」 형의 에이프런
역시 비싼만큼 비싼 값을 한다
머리 다른걸로 바꿔주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보브외에 어울리는 머리를 못찾겠다

세이의 복슬복슬 룸웨어, 고양이의 복슬복슬 룸웨어
코디하기에는 세이 룸웨어보다는 고양이 룸웨어가 더 쉬웠다
세이 룸웨어는 어울리는 머리 찾는다고 한참동안 뒤적거렸다
하나만 산다면 고양이 룸웨어를 추천

아이템들이 전체적으로 비싸서 그런지 많이 산 줄 알았는데 옷장 가보니 생각보다 별로 안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