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조커 상한 일러가 보고 싶어서 렙1인데 상한해방부터 먼저했다

일러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오시캐 설정했다
성능은 알못이지만 내 암속덱이랑은 안어울려서 서브멤버에 넣어놨다

이벤은 자연체력으로만 돌았다
오늘 시험 끝났으니 내일부터 달려야지

가장 먼저 교환해준 연챠 티켓
메달리온이 이벤 한판 돌때마다 나오는 양보다 아이템 교환 필요량이 너무 많아서
나머지는 넉넉한데 메달리온만 모자란다

열심히 총을 교환했다
1드랍 하는 동안 3교환으로 완성시켰다
드랍률 너무 짜다

무기 최종 처음해봤다
필요 아이템 상태가 왜이래
게다가 100렙 이후부터는 엔젤무기 20개 넣으면 2렙씩 올라서 당황스럽다
그러면 150렙 찍으려면 엔젤무기 500개 이상을 갈아 넣으라는 소리인가;
결국 가지고 있는 엔젤무기 다 털어넣고도 115렙이다
이 속도로는 어느 세월에 만렙 찍으라는 말일까

내가 잘 쓰고 있는 암잔느인데 같은 캐릭터 간에는 스킨 끼울 수 있다고해서 키운적 없는 스알 잔느의 스킨을 씌워주기로 했다

(스샷을 뒤늦게 찍어서 상한해방 한 상태)
얼른 상한해방 3번 해줘서

각성 일러를 얻었다
각성 전은 전사라기 보다는 소녀라는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별로라 그동안 스킨용으로 쓸 생각을 못했는데
각성하니까 마음에 든다
진작 상한해방할걸

스킨 씌워줬다

요즘 콜라보 때문인지 뉴비가 자주 보인다
이벤 멀티배틀이 안뜰 때 일반 멀티배틀을 들어가보는데 약한 보스들 낑낑대며 잡고있는 뉴비들을 보면 도와주러 간다
뉴비 귀여워...
나도 쪼렙이라 뉴비들보고 귀엽다고 할 처지는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귀여운걸 어떡함

내가 한 멍청한 짓
기본 닉을 하면 동일 닉을 한 사람수가 많아서 실수해도 덜 눈에 띄니까 기본 닉으로 바꿨는데 후회중이다
다시 원래 닉으로 돌아가려면 2달 넘게 더 기다려야한다
내가 대체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