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EEC

紡ロジック

n4in 2020. 5. 5. 18:37

츠무구 로직 1~5장 감상
게임 전반적인 스포o

도중에 하차했었던 츠무구 로직을 다시 플레이하는 중이다
다시 해보니 역시나 대학 생활은 내 취향이랑 안 맞아서 나올 때마다 드르렁 중이지만 그래도 츠무구나 모로토미야 쌍둥이의 과거가 어땠을지 궁금해서 그럭저럭 흥미롭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시 읽기 기능이 과금이 아니라 광고를 시청해서 모은 코인으로 해방하는 형식이라 마음에 든다
모든 일러들도 과금없이 다 볼 수 있고 가챠도 없고...
우유리프 나오기 전까지는 당연했는데 이제 아니라 감회가 새롭다

츠무구 로직은 대학 신입생이 된 츠무구가 하숙을 하면서 하숙집 식구들이나 대학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는 청춘물이다
그런데 게임을 하다보면 은근히 쎄한 장면들이 곳곳에 있어서 플레이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메모할 겸 중요하다고 짐작되는 내용들 정리

1. 츠무구의 과거
츠무구가 진로에 대해 갈피를 못잡아 고민하는 내용이 종종 등장
학창 시절 불량한 아이들과 어울려 다닌 모양이다
3-23의 '손을 씻었다'라는 말에 대한 츠무구의 반응을 보면 츠무구가 평범한 삶을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2. 1-11의 5개월 후

"범인이...... 을...... 한 범인을 알았을지도 모른다고!"

이거 청춘물 아니였나 분위기가 왜 이렇게 심각해
어딘가에 갇힌 츠무구가 물이 점점 차오르는 상황에서 죽기 싫다며 발버둥치는 장면
5장 클리어 시점에서 이 장면과 관련된 짐작가는 사건은 없었다

 

3. 2-24 피의 박리

코요가 연기했던 작품으로 용모 단정한 부자의 불화에 대한 영화
여성을 대상으로 폭행과 살인을 일삼던 아버지를 혐오한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그 가죽을 벗겨낸다
그리고 가죽을 뒤집어쓰고 여성을 살해한 후, 가죽을 버리고 취칙해서 가정을 꾸리는 성실한 사람이 되는 결말

영화의 테마는 통과 의례
아버지의 가죽을 뒤집어썼다가 벗는 장면을 통해 아버지를 극복하고 탈피해서 새 인생을 사는 것을 표현했다고 한다

기괴한 내용인데 선택지까지 있을 정도니 중요한 내용이 아닐까
코요와 소세이는 모로토미야 가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 보여서 혹시 아버지와의 불화가 있었나 추측하고 있다

 

4. 소세이의 과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경험이 있음(목덜미의 흔적)
잘나가는 코요와 달리 소세이는 미대 진학도 어렵다는 말을 들어 충격을 받았다고

 

5. 모로토미야 가

"아무것도 없던 일로 만들 수 있다고. 애인, 사생아, 약에 범죄ー"

5-14에 술에 취한 소세이가 말실수를 하는데 코요의 반응을 보니 소세이의 말은 사실인 듯하다
혹시 쌍둥이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었나

 

약간의 잡담)

미니 게임에서 모로토미야 쌍둥이에게만 선물 공세 중이다
호감도 30레벨을 달성하면 마지막 미니 스토리까지 해방되는데 코요의 미니 스토리에서 우유리프의 처방전과 관련이 되는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왜 우유리프와 츠무로지를 연결짓는 플레이어가 있었는지 알겠네

코요의 장래의 꿈

"살아남고 싶어."

"소모품이네......"

츠무로지의 코요와 우유리프의 토모키는 배우
그리고 배우를 소모품 취급하는 연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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