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1 ep2 스포有
hd보단 그냥 도트가 더 익숙하고 정감가서 그런지 nds버전이 더 마음에 든다
이미 너무 많이 재탕해서 범인이랑 모순들이 바로 눈에 보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대화나 선택지들이 많아서 몇 번을 다시 해 봐도 재밌다
ep1은 재미도 없고 튜토리얼 수준이라 사진없이 패스
닌텐도에 캡처 기능이 없어서 카메라로 하나하나 찍는 거 너무 힘들다
처음 역재 접했던 때가 9년 전이고 마지막으로 미츠루기를 봤던 작품이 33살인 5편이라 그런지 미츠루기는 영원한 오빠일 줄 알았는데
얼굴만 보면 40대라고 해도 믿을텐데
앞부분은 캡처 못했지만 영수증에 적힌 다잉메시지로 추정되는 글자를 성분 분석 했다는 형사의 증언을 추궁할 때 나오는 대화ㅋㅋ
나루호도가 성분 분석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묻는데 이토노코가 횡설수설하자 가차없이 이토노코의 월급을 삭감하는 미츠루기
- 사건 당일
- 사건 다음날
- 잊어버렸다
아야사토 치히로의 부검 파일을 받았던 때를 질문 받았을 때 나오는 선택지
알면서도 괜히 잊어버렸다고 누르고 싶게 생겼다
머쓱
- 검사는 사기꾼이다
- 형사는 사기꾼이다
- 나는 사기꾼이다
나루호도가 갖고 있던 치히로의 부검파일은 낡은 자료였고 재조사가 실시된 후 즉사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밝혀진 새 부검파일이 나왔다는 미츠루기
처음에 3번째 선택지가 가장 웃겨보여서 눌러봤었는데 속은 내가 바보였다고 나루호도가 자조하는 장면이 나와서 김이 빠졌다
그래서 리로드하고 2번째 선택지로
이토노코가 미츠루기한테 맥을 못 추고 깨갱하는 장면들이 너무 재밌다ㅋㅋ
남들은 이토노코기리 형사를 다들 이토노코 형사라고 줄여 부르는데 미츠루기는 풀네임으로 불러서 그런가 더욱 위압감이 느껴진다
역재 1편부터 역검까지 쭉 달릴 예정인데 이토노코 월급 삭감 횟수라도 세어 볼까
마요이의 휴대전화에 치히로와의 통화 녹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음 들은 미츠루기와 졸지에 한 법정에서 급여조정만 3번 당하게 생긴 이토노코 형사
미츠루기 평소에는 2인칭이 키미(君)였는데 궁지에 몰리니 키사마(貴様)가 되었다
미츠루기의 프라이드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이런 사소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
2일차 탐정 파트에서 코나카가 수상하다고 느낀 나루호도는 코나카에 대해 조사한다
호시카케 변호사가 치히로의 스승이었음에도 마요이의 변호 의뢰를 받지 않았던 것에 의문을 느끼는데...
- 선배와 후배
- 협박하는 자와 협박받는 자
-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항상 정상적인 선택지만 골랐었는지 3번 선택지 처음 보는데 보자마자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호도 진지해
- 변호를 부탁해
- 응원을 부탁해
- 탈옥하는 걸 도와줘
나루호도가 코나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정치인 등을 협박하여 죽음으로 몰고 간 코나카의 악행을 폭로하려고 하자, 코나카가 나루호도를 치히로의 살인범으로 고발해버린다
마요이가 무죄로 풀려나고 대신 나루호도가 피고인 혐의를 받고 구치소에 수감된다
마요이가 나루호도를 도와주겠다며 무엇이든 말만 하라는데...
- "변호를 부탁해" 선택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요이 반응이 너무 귀엽다
- "탈옥하는 걸 도와줘" 선택시 -
지금 눈치챘는데 마요이의 사다리 사랑ㅋㅋ
현장조사 할 때마다 묘하게 마요이가 사다리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ep2에서도 줄사다리 언급이 있었구나
2일차 법정에서 웬일인지 미츠루기가 대기실의 나루호도를 찾아온다
어제 검사국장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 증인인 코나카가 하는 말은 절대적이라며, 나루호도가 코나카의 증언에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미츠루기가 이의를 제기하면 재판장은 반드시 이의를 받아들인다고...
재미있는 장면은 아니지만 점점 미츠루기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고 싶어서...
지금은 미츠루기 흑역사 시절
마요이가 치히로를 영매한 덕분에 나루호도는 코나카의 범행에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여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다
《아야사토 법률사무소》에서 《나루호도 법률사무소》로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
이렇게 하여 ep2가 막을 내린다
마요이와는 첫만남부터 다사다산하네
hd보단 그냥 도트가 더 익숙하고 정감가서 그런지 nds버전이 더 마음에 든다
이미 너무 많이 재탕해서 범인이랑 모순들이 바로 눈에 보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대화나 선택지들이 많아서 몇 번을 다시 해 봐도 재밌다
ep1은 재미도 없고 튜토리얼 수준이라 사진없이 패스
닌텐도에 캡처 기능이 없어서 카메라로 하나하나 찍는 거 너무 힘들다
처음 역재 접했던 때가 9년 전이고 마지막으로 미츠루기를 봤던 작품이 33살인 5편이라 그런지 미츠루기는 영원한 오빠일 줄 알았는데
얼굴만 보면 40대라고 해도 믿을텐데
앞부분은 캡처 못했지만 영수증에 적힌 다잉메시지로 추정되는 글자를 성분 분석 했다는 형사의 증언을 추궁할 때 나오는 대화ㅋㅋ
나루호도가 성분 분석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묻는데 이토노코가 횡설수설하자 가차없이 이토노코의 월급을 삭감하는 미츠루기
- 사건 당일
- 사건 다음날
- 잊어버렸다
아야사토 치히로의 부검 파일을 받았던 때를 질문 받았을 때 나오는 선택지
알면서도 괜히 잊어버렸다고 누르고 싶게 생겼다
머쓱
- 검사는 사기꾼이다
- 형사는 사기꾼이다
- 나는 사기꾼이다
나루호도가 갖고 있던 치히로의 부검파일은 낡은 자료였고 재조사가 실시된 후 즉사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밝혀진 새 부검파일이 나왔다는 미츠루기
처음에 3번째 선택지가 가장 웃겨보여서 눌러봤었는데 속은 내가 바보였다고 나루호도가 자조하는 장면이 나와서 김이 빠졌다
그래서 리로드하고 2번째 선택지로
이토노코가 미츠루기한테 맥을 못 추고 깨갱하는 장면들이 너무 재밌다ㅋㅋ
남들은 이토노코기리 형사를 다들 이토노코 형사라고 줄여 부르는데 미츠루기는 풀네임으로 불러서 그런가 더욱 위압감이 느껴진다
역재 1편부터 역검까지 쭉 달릴 예정인데 이토노코 월급 삭감 횟수라도 세어 볼까
마요이의 휴대전화에 치히로와의 통화 녹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음 들은 미츠루기와 졸지에 한 법정에서 급여조정만 3번 당하게 생긴 이토노코 형사
미츠루기 평소에는 2인칭이 키미(君)였는데 궁지에 몰리니 키사마(貴様)가 되었다
미츠루기의 프라이드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이런 사소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
2일차 탐정 파트에서 코나카가 수상하다고 느낀 나루호도는 코나카에 대해 조사한다
호시카케 변호사가 치히로의 스승이었음에도 마요이의 변호 의뢰를 받지 않았던 것에 의문을 느끼는데...
- 선배와 후배
- 협박하는 자와 협박받는 자
-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항상 정상적인 선택지만 골랐었는지 3번 선택지 처음 보는데 보자마자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호도 진지해
- 변호를 부탁해
- 응원을 부탁해
- 탈옥하는 걸 도와줘
나루호도가 코나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정치인 등을 협박하여 죽음으로 몰고 간 코나카의 악행을 폭로하려고 하자, 코나카가 나루호도를 치히로의 살인범으로 고발해버린다
마요이가 무죄로 풀려나고 대신 나루호도가 피고인 혐의를 받고 구치소에 수감된다
마요이가 나루호도를 도와주겠다며 무엇이든 말만 하라는데...
- "변호를 부탁해" 선택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요이 반응이 너무 귀엽다
- "탈옥하는 걸 도와줘" 선택시 -
지금 눈치챘는데 마요이의 사다리 사랑ㅋㅋ
현장조사 할 때마다 묘하게 마요이가 사다리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ep2에서도 줄사다리 언급이 있었구나
2일차 법정에서 웬일인지 미츠루기가 대기실의 나루호도를 찾아온다
어제 검사국장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 증인인 코나카가 하는 말은 절대적이라며, 나루호도가 코나카의 증언에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미츠루기가 이의를 제기하면 재판장은 반드시 이의를 받아들인다고...
재미있는 장면은 아니지만 점점 미츠루기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고 싶어서...
지금은 미츠루기 흑역사 시절
마요이가 치히로를 영매한 덕분에 나루호도는 코나카의 범행에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여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다
《아야사토 법률사무소》에서 《나루호도 법률사무소》로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
이렇게 하여 ep2가 막을 내린다
마요이와는 첫만남부터 다사다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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