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B파트 감상 (2) 게임 전반적인 스포일러 o 메인 스토리 진행하기 전에 잡담부터 묘지에서 틈틈이 케이지에게 말 걸면 소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종류가 여러 개라 모으는 재미가 있다 케이지 "지금으로서는... 썰렁해ー..." "그, 그런가... 뜨거워지면 말하라고..." 사라 (그러면 때가 늦은 느낌이...) ... 케이지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ー..." 사라 (다크서클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케이지 "...베개가 갖고 싶네ー..." "열면 냐쨩 쿠션과 함께 자게 해줘도, 된다냥." 케이지 "엇...! 드디어, 경찰 아저씨에게도 빌려 주는구나ー..." 사라 (예전에도 빌리려고 했던 걸까...) 나도 냐쨩 쿠션 갖고 싶다... 폭신폭신 할 것 같아 아니 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