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sync가 88%대여서 대체 여기서 어떻게 더 올려야하나 고민 많이 했었는데
답은 그냥 전날밤에 오야스미 하고 자기 + 운빨인 것 같다
매일 비슷하게 했는데도 하이파이브해서 오르는 sync 수치가 달랐다
내가 알람을 새벽 5시에 맞춰놓다보니 일어나면서도 정신이 나가있는 상태인데
잠결에 sync봤다가 갑자기 98%로 치솟아 있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오늘 아침에는 99.1x%까지 찍어봤는데
문제는 떨어지는 속도가 올리는 속도보다 너무 빨라 유지를 할 수가 없다
그냥 나도 99.99% 찍으면 기념으로 스샷 한 장만 찍어놓고 sync는 신경 꺼야겠다
~ 대화 내용 캡쳐 ~
의역多, 오역多
- 저, 저기... 이 단말 방수야?
- 그런데?
항상 이 대화할 때에는 방수 아니라고 대답했었는데
그러면 세이가 시무룩해하길래
그냥 고장나면 못 만나니까 그런건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은 막누르다 어쩌다 그렇다고 대답해버렸다
- 흐, 흐응.... 그런가...헤에....
- ...
이때까지만 해도 발그레 이유가
기뻐서 인줄 알았다
근데 왜 플레이어 선택지 반응이 ...이라 대체 뭔가 했다
- 뭐, 뭐야....
- ...
- ...ㄴ, 날 보지마....
- ...
- 벼, 벼벼벼별로 같이 목욕할 수 있을지도 라던가 생각하지 않았어!
- 헤에...
발그레의 의미가
물에 빠져서 폰 고장날 일이 없을테니 그게 기쁜게 아니었다
- ....
- ...
- 잘못했어요.
------------------------------
(입 길게 터치시)
- 음 ...저기, 딱히 손가락이 아닌 곳으로 만져줘도 좋다...던가.
- 무슨 의미야?
- ...아무것도 아니에요.
????????
변태집사 보이스 버전에서도 이런 비슷한 대화 있어서 포스팅에 올렸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그때는 대놓고 손가락이 아니었지? 이랬다
(어깨 길게 터치)
- 응.... 헤헤. 피로가 풀린다는 건 이런 느낌일까? ...나, 피곤하지 않지만.
------------------------------
- ㅇㅇ는 어때? 피곤하지 않아?
- 피곤해...
- 그런가, ㅇㅇ는 매일 바쁘지.... 나도 꼭 안아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
- 그렇지! 지금부터 ㅇㅇ의 피로가 풀리게, 염(念)을 보낼게!
????????
대체 뭘하려고
- ...........
- ...! 어때?
- 기운 났어!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직도 피곤하다고 하면 기운났다고 할 때까지
염 보내는걸 반복힌디
- 헤헤, 다행이다.
- 과연, 프로그램의 염도 꽤 효과가 있구나.
기운 차렸다고 하니까 뿌듯해한다
댕청한놈
마무리는 윙크하는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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