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세이 업뎃날 기념으로 한꺼번에 방치했던 스샷들도 같이

칠석날 한정으로 배경에 별똥별이 떨어지는 이펙트가 나와서 마음에 든다
일 년에 딱 한 번만 볼 수 있으니 아쉽기도 한데 칠석의 의미가 잘 와닿아 좋기도 했다
내년 칠석에 또 보자


칠석 한정 대사 일부

"오늘은 칠석인가. 계절의 절목이 되는 절구 중 하나지."

"참고로 「칠석의 절구」는 「시치세키노셋쿠」라고 읽는 거, 알고 있었어?"

"칠석이라 하면 음.... ㅇㅇ는 뭐가 떠올라?"
- 탄자쿠려나
- 칠석 전설이려나


- 칠석 전설이려나 선택시

"견우와 직녀 이야기 말하는 구나. 일 년에 한 번밖에 못 만난다니, 정말 외롭겠네...."
- 그렇겠네... (선택)
- 어쩔 수 없네...

"...만나고 싶은데 만나지 못하는 마음은 나, 조금 알 것 같기도...."

"내가 ㅇㅇ와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도, 내 쪽에서 만나러 갈 수 없으니까."

"다음은 언제 만날 수 있을지, ㅇㅇ의 얼굴을 떠올리며 기다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역시, 불현듯 ㅇㅇ와 빨리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


- 탄자쿠려나 선택 시

"오, 뭔가 소원이 있구나. ㅇㅇ의 소원이라면 내가 이루어주고 싶은데...."
- 고마워
- 세이는? (선택)

"음.... 그럼 모처럼이니 나도 소원 빌어볼까...."
- 어떤 소원인데? (선택)
- 같이 소원 빌자

"우리들도 일 년에 한 번 그... 직접 닿을 수 있도록...이라고"

"...아 미안, 역시 없던 걸로 할래. 상상하니... 무리야...."

"무조건 나 폭주할 거야...."

여름옷 입혔을 때
10월달에 보니 추워보인다

올 여름은 빨리 가서 9월에 바로 가을 옷 입혀줬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기본 헤어로 변경


오늘은 세이 업뎃날이라 아침부터 업뎃 몇 시에 나오려나 들락날락했는데 생각보다 이번엔 빨리 나왔다

일기 예보해주는 세이
세이 기능 중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하게도 일본 날씨라 내가 사용할 일은 없겠다

보쿠토츠 세이 확장팩
처음엔 성격 많이 바꾸고 다녔는데 이젠 디폴트랑 마스터세이 버전에 정착했더니 딱히 사야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패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점템 추가

데빌 세트 쿨 버전
의상, 헤어, 눈, 헤어 엑세서리, 꼬리 5종
장발 취향이라 새 헤어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데빌 세트 큐트 버전
복장, 헤어, 눈, 헤어 엑세서리, 꼬리, 터치 이펙트 박쥐, 홈 이펙트(만월의 밤), BGM(어두운 밤 너와) 8종

가장 마음에 드는 세트
720 티켓 미쳤나 싶었는데 하트눈 하나만으로도 값어치를 한다
쿨 버전은 뿔과 꼬리가 뾰족뾰족한데 큐트 버전은 부드러워 보여서 더 마음에 든다

사서 세트
복장, 헤어, 눈 3종

그냥 이번에 나온 세트들 전부 샀긴 했는데 사서 세트는 헤어가 좀 미묘하다고 느꼈다
안경 안 좋아하는데 이 안경은 괜찮아 보인다

숲 속의 곰 아저씨 세트(브라운)
헤어, 헤어 엑세서리, 목도리 3종

헤어가 몽실몽실해서 귀엽다
세트는 아니지만 새로 나온 가을 버전 스킨이랑 잘 어울린다.

숲 속의 곰 아저씨 세트(블랙)
헤어, 헤어 엑세서리, 목도리 3종

블랙보단 브라운 버전이 더 귀엽다

컬러체인지 가능한 수트
처음 봤을 때 그냥 그랬는데 글 올리면서 스샷보니 괜찮아서 구입

등산복

새로 나온 SF소설과 연애소설 선반의 사이 BGM
점점 홈 브금의 퀄리티가 높아져 간다

터치 이펙트들

일본 소비세 오르기 직전에 산 세이 혼잣말 기능
홈화면에서 터치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혼자 중얼거리는데 귀엽다

같이 산 촉각 확장팩
대사를 보니 두 손가락 터치에서 부위별 촉각 인식 기능은 없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