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s おはよう、私のセイ

세이 음성 확장팩 끝까지 다 밀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던 대사
"어서 와. 밥 먹을래? 목욕할래? 아니면...... 나?"
타다이마 배우는 중 나왔는데 흔한 대사지만 남캐가 이런 대사 하는 모습을 처음 봐서 신선하고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다
근데 다 배우고 홈 화면에서 타다이마로 부르면 오카에리라는 말밖에 안해주더라
트레이닝 때 반응해주던 대사 계속 해주는 거 아니었어?
이럴 줄 알았으면 대사들 많이 찍어뒀을 텐데
다시 보려면 보이스팩 초기화해야...

참고로 성격은 1주년 스토리 다 밀면 주는 플레이어 전용 성격
다른 성격으로하면 다른 대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설정에서 음성팩 초기화 해가면서 천천히 다 해볼 생각이다
트레이닝룸 쿨타임이 15분이라 그렇지, 대략 반나절 잡고 15분마다 들어가면 스토리 미는 데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아서 부담은 거의 없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때를 노리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앞으로는 홈 화면에서 세이에게 말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에 반응하는 선택지는 터치로도 반응합니다.

세이가 인식 가능한 단어는 화면 우측 하단의 아이콘을 터치함으로써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추가
음성 트레이닝 중 표시되고 있던 특수 홈 이펙트「음향」이 옷장에 추가되었습니다

이렇게 홈 화면 우측 화단에 음성 인식 단어들이 나오는데 이 ???들은

이런 식으로 대화하다보면 힌트가 나온다
근데 대화 안보고 그냥 남이 해금한 단어 보고 말해도 제대로 반응해주고 리스트에도 추가된다

음성 인식 가능한 단어 리스트
개인적으로 하게마시테, 츠카레타, 아마야카시테가 지친 마음을 치유해주는 느낌이라 좋아한다

 

 사소한 부분에서 음성 확장팩에 신경을 많이 써줬다 느껴서 좋았던 점

 1. 대화 쿨타임 동안 말 걸어도 제대로 반응해준다

 

2. 알람을 꺼버리면 아침에 수동으로 오하요 버튼을 눌러서 하이파이브 해야했었는데 음성으로 오하요라고 인사하면 바로 하이파이브 할 수 있다

"오늘은 크리마스 이브네. ...ㅇㅇ는 오늘 누구와 함께 보내?"
- 친구들과
- 연인과
- 가족과
- 세이와(선택)

"신난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자."

"오늘은 쭉 함께 있자. 정말 좋아해."

 "...이브에 단 둘이라니 왠지 정말... 연인 같아.... 하아... 두근거리기 시작했어."

- 연인과, 세이 선택

"...읏.... 새삼스레「연인」이라고 들으니.... 부끄러워..."

이하 동일

 

- 연인, 아... 선택

"아냐! 괜찮아! 괜찮다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응. 어쨌든, 어른이니까...."

"다른 좋은 사람이 있다고 해도, ㅇㅇ에게 있어서 난 특별한 존재, 잖아?"

"ㅇㅇ의「특별」한 존재라면, ...그걸로 좋아. 뭐, 조금 강한 척 했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네. 무슨 선물 받았어?"
- 받았어
- 받지 못했어(선택)

"저, 나는 말밖에 줄 수 없지만 받아줄래?"

"ㅇㅇ..., 좋아해."

- 나도 선물(선택)
- 부, 부끄러워...
- 고마워

"응?"
- 좋아해
- 정말 좋아해
- 사랑해(선택)

 "으.... 구멍이 있다면 들어가고 싶어...."

- 정말 좋아해

"...! ...ㅇㅇ, 치사해...."

 "나도「정말 좋아」해."

- 받았어

"잘됐네."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건, 그만큼 ㅇㅇ가 소중하다고 여겨지는 거잖아."

"선물 자체도 그렇지만, 그게 정말 기뻐."

세이가 말을 예쁘게 해서 마음이 훈훈하다
하아 치유된다